보미건설,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늘 청약 개시
보미건설,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늘 청약 개시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12.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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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제공 눈길
   
 

1일 문을 연 홍보관이 연일 만일 사례를 빚고 있는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피스텔의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2017년 시공능력 평가액 1군 건설사인 보미건설이 선보인 이 오피스텔은 특히 A타입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된 가운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1,2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를 바탕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부터 인터넷 전자청약으로 진행되며 관련 정보는 노량진드림스퀘어 홈페이지 또는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 계약은 12월 12~13일 양일간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에서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와 계약금 10% 2회 분납 실시 등의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홍보관 관계자는 "꾸준히 홍보관을 방문하려는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분양 상담 창구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상담이 끊이지 않았으며 일일 200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부분이 진성 고객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수익성과 입지에 대한 호평 속에서 청약 역시 흥행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오픈 당일 3,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보미건설은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난로와 바람막이 텐트를 준비하며 방문객들이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도 선보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규모의 전용면적 24.13㎡(구 7.3형), 26.05㎡(구 7.8형) 타입의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일일 25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노량진역 1분 거리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8필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의 사업지 인근에는 서울시 역세권 중 아파트 매매, 전세, 상가 가격의 최고가를 모두 기록하고 있는 황금라인 9호선 노량진역이 자리했다. 실제 노량진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1호선, 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량진 드림스퀘어는 각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일부 세대 제외) 안목치수를 적용해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학원 및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반면 수요대비 소형 주거시설 공급이 갈급한 실정”이라면서 “노량진 권역은 원룸 및 고시텔의 임대료도 높게 형성되는 모양새여서 홍보관 오픈과 함께 조기 분양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랜드오픈된 노량진 드림스퀘어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9-6 케이미트 B/L 2층에 자리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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