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I 코리아, 2018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6일 개최
ULI 코리아, 2018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6일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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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제부동산전문 연구단체인 ULI(Urban Land Institute)의 한국지부인 ULI 코리아(대표 최민성 델코리얼티 그룹 회장)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2018 아시아부동산시장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지역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흐름 및 창조적인 도시만들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23개국 대도시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또한 창조적인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민간과 공공부문의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는 존 피트제럴드 ULI 아시아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켄 리 ULI 중국 수석대표와 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브룩필드(Brookfield)의 스튜어트 머서 아시아 지부장이 ‘아시아 부동산시장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최민성 ULI 코리아 대표와 동경의 롯본기힐즈, 합정 메세나폴리스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상업시설 디자인업체인 저디 파트너십(Jerde Partnership)의 필 킴 아시아지부 대표, 서울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의 김종규 연구위원, 홍익대학교의 천상현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 토론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참석자들에게는 부동산시장전망 보고서를 제공한다.

한편 ULI는 매년 아·태 부동산 전망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전 세계 많은 독자를 가진 이 보고서는 부동산 산업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포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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