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17년 최고의 아스팔트 생산 업체' 선정
한국도로공사, '2017년 최고의 아스팔트 생산 업체' 선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2.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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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이춘주 도로교통연구원장(왼쪽에서 세 번 째)이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열린 ‘Best Asphalt Plant’ 시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올해 39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베스트 아스팔트 플랜트(Best Asphalt Plant)'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옥산아스콘(주)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수 업체로는 세아산업(주)과 금산공영(합)이다.

'베스트 아스팔트 플랜트' 평가는 아스콘(아스팔트포장 혼합물) 생산업체간 자율경쟁을 유도해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5년부터 운영중이다. 올해까지 전국 7개를 선정했다.

도로공사는 한 해 동안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현장에 납품한 아스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규모, 골재품질, 시험실 환경, 품질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 평가해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우수 업체에는 현판, 표창장 등을 수여한다.

도로공사 이춘주 도로교통연구원장은 "베스트 아스팔트 플랜트 평가제도는 우수 생산업체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로포장 품질향상에 따른 도로주행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기대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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