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인니 공기업부 장관에게 복합개발 우수 사례 전달
롯데자산개발, 인니 공기업부 장관에게 복합개발 우수 사례 전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2.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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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오른쪽)가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리니 수마르노 장관에게 롯데월드타워 모형과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장관 등에게 롯데그룹의 역세권 복합개발 노하우를 전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이광영 대표이사 등 롯데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리니 수마르노 공기업부 장관 등 인도네시아 공기업 관계자들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또 서울 잠실·은평·을지로·청량리·영등포, 경기 김포·수원 등 롯데그룹이 전개한 역세권 개발 사례에 대해 브리핑했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리니 수마르노 장관의 방한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롯데자산개발과 더욱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10월26일 인도네시아 대형 국영건설사 인도네시아 주택공사(PT PP, 이하 인니주택공사)와 ‘인도네시아 부동산 복합개발 공동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개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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