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사진)는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지난 23일과 28일에 애덕의 집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행복·나눔 쌀' 580kg을 전달했다.
이재림 회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소외된 분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지난 15일 열린 '전문건설인 화합의 날' 행사에 축하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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