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는 지난 20일 2017년도 마지막 운영위원ㆍ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건설업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도회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업역관련 법령 개정 및 실태조사 동향과, 국가 및 지자체 예산의 일부가 보조되는 민간대행사업 등의 폐단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각 위원들은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한 지역업계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인프라 투자 확대 유도를 통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회원사 편익제고를 위한 다양한 건의 및 정책사항을 발굴,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협회 차원의 업역 수호 및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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