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단국대 정보ㆍ지식재산대학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초고층 글로벌R＆BD센터와 공동으로 ‘ICT융복합 내진ㆍ초고층학과 석사학위과정’의 신입생을 오는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관심사로 떠오른 초고층 건축물의 내진 등 기초ㆍ구조 전반의 지식을 함양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건축구조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회원들이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에 동참한 이번 과정은 정부가 등록금의 65%를 지원하는 계약학과 재교육형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다.
교과목은 건축기초공학, 구조안정론, 내진설계, 초고층설계구조시스템 등으로 짜여졌고 BIM 기반의 설계기법과 연계한 현장실습도 병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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