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설승진 ㈜가람엘앤씨 대표를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이다.
부위원장에는 류근환 (합)우인이앤씨 대표와 홍성래 ㈜충북조경건설 대표, 성영구 성서종합조경㈜ 대표, 주상현 우영환경개발㈜ 대표, 정진용 제일종합조경㈜ 대표, 이정현 선진종합건설㈜ 대표, 한재홍 한스케이프 대표를 선출했다.
설승진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조경위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조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조경위에선 전임 김창환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함께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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