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최근 제244차 이사회를 열어 제11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KEI)으로 조명래(사진)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선임·임명했다.
조명래 신임 원장은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평가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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