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분양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11.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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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마감재, 호텔급 서비스 고품격 ‘마천루 아파트’…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천안역 서부광장과 바로 연결…천안역세권•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최대 수혜지

   
 

정부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충남의 ‘퓨처마크’로 발돋움 중인 천안에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동아건설산업이 천안 원도심의 최중심 입지로 주목받는 천안역 바로 위,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 일원에 48층 높이, 총 1,107가구 규모의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을 지어 올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4개 동, 전용면적 65~84㎡ 아파트 992가구와 지하 1층~지상 26층, 1개 동,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15실, 7000여㎡ 규모의 스트리트 쇼핑몰이 함께 들어서는 매머드급 복합단지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65㎡A타입 178가구 ▲65㎡B타입 89가구 ▲84㎡A타입 361가구 ▲84㎡B타입 90가구 ▲84㎡C타입 274가구, 오피스텔 ▲84㎡AT1 69실 ▲84㎡AT2 46실이다.

단지는 슬로건 그대로 ‘천안역 바로 위, 더 높은 세상’을 선사한다. 최고층은 48층으로, 천안에서는 지난 2011년 입주한 서북구 불당동 ‘펜타포트’ 103동(65층)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초고층 아파트는 ‘마천루’로 표현되는 상징성과 빼어난 조망 덕분에 분양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다.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동일한 면적에 동일한 가구수가 배치된다고 가정하면, 저층의 여러 동을 병풍형으로 배치하는 것보다 층수를 높여 동을 줄이는 편이 일조, 채광, 통풍 등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동간 거리가 멀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고,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을 특화할 공간이 늘어나는 장점도 있다. 물론, 주거가치 및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 상승 효과도 크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단순히 층수를 높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내부 설계에도 고급화를 꾀했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평면, 주방 팬트리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엔지니어드스톤, 천연석 등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한편, 대형 건설사의 프리미엄 아파트에 주로 적용되던 최첨단 IoT 시스템도 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하우스키핑, 헬스케어, 비즈니스 서포트, 모닝 쉐프(조식 서비스), 웰컴 멤버십(이사, 청소 등 입주 지원 서비스) 등 호텔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지 여건 또한 탁월하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이 도보 1분 거리라 서울 등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교육 등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와촌초, 천안초, 천안중앙초, 천안북중, 복자여고, 천안고 등 각급 학교와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이 가깝고, 동남구청, 주민센터,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천안축구센터, 예술극장 등도 도보 거리다. 봉서산, 쌍용공원, 천안천에 인접해 산책 등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 목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현재 천안역 일대에서는 동쪽으로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서쪽으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입주민들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경우, 노후한 천안역사를 신축해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5만여㎡ 부지에 주거•쇼핑•문화 콘텐츠를 집약하는 ‘복합개발’ 형태라 인프라 확대 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잔여 물량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2021년 4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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