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파트 동호 아트리움 11월 분양
제주도 아파트 동호 아트리움 11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11.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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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3세대 수용…교통, 교육, 문화, 생활편의시설 완비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급 가뭄지역에 신규 분양단지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힐스테이트 암사'를 비롯해 전북 부안군의 '부안 라온 프라이빗', 성남 분당구의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등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던 지역마다 뜨거운 분양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는 11월 서귀포의 황금블록이라 불리는 동홍동에 분양하는 '동호 아트리움'은 오랜 만에 찾아온 신규 아파트 단지인 만큼 치열한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 해당 지역은 몇 년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뜸한 지역으로 그만큼 최신 분양 아파트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고, 높은 관광 열기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곳이다.

동호 아트리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의 4개 동으로 총 153세대를 수용할 수 있다. 노후된 아파트와 비교해 최첨단 시설을 비롯해 고품격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남쪽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친환경 소재의 놀이터, 고령자를 위한 노인정 등이 위치해 삶의 질을 높여준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플러스마트, 서귀포매일올래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제1청사 등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의료시설,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의 편의를 더 해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중앙초등학교, 동홍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완벽한 교육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또한, 1132도로, 1136도로, 516도로, 1115도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한 편리한 교통 환경이 돋보인다. 서귀포항,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부공원, 칠십리시공원, 태평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제주의 청정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동호 아트리움 관계자는 "서귀포 아파트 동호 아트리움은 교통과 문화, 교육, 편의시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며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심한 지역인 만큼 해당 단지 아파트 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예견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826-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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