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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마케팅' 아파트 인기 高…울산 ‘전하KCC스위첸’ 등 눈길
쏟아지는 대책 속 실수요 ‘니즈’ 고려한 집중 공략 마케팅 활발
2017년 11월 09일 (목) 이헌규 기자 sniper@constimes.co.kr
   
 

울산 ‘전하KCC스위첸’의 KCC건설 등 각 건설사들이 ‘핀셋 규제’에 대응하는 ‘핀셋 마케팅’으로 대책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단일평형으로 조성된 ‘전하KCC스위첸’과 같이 무차별적 홍보가 아닌 확실한 표적을 설정하는 핀셋 마케팅은 타깃을 핀셋처럼 세분화해 공략하는 마케팅이다. 3040세대가 많은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로 들어서는 전하KCC스위첸 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상품이 인기를 톡톡히 누리면서 건설업계도 해당 지역 수요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시장 상황 분석을 토대로 한 핀셋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 지역 내 비중 높은 인기 평형만 구성 ‘단일 평형’ 아파트  

대표적인 핀셋 마케팅 중 하나는 울산 ‘전하KCC스위첸’과 같은 단일 평형이다.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이는 기존 건설사와 달리 해당 사업지 사전조사를 통해 지역 내에서 인기 있는 평형대로 주요 수요층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는 건설사 입장에서 분양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양측 모두 ‘윈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KCC건설은 ‘전하KCC스위첸’을 전용면적 77㎡A, B타입 단일 평형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동구는 전용면적 40~85㎡의 거래 비중이 지난해 기준 94%(부동산114)로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또한,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병원이 위치해 3040세대가 많은 만큼 신규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에 쏠리는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동구 내 유일한 전용면적 77㎡A, B 타입의 4bay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비롯해 맞통풍 구조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실속 있는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 3040세대 수요 많을수록 실속 있는 ‘틈새면적’으로 ‘취향저격’

최근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잡으면서 비주류였던 ‘틈새면적’도 각광받고 있다. 실용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효율성 높은 새로운 평형대가 인기를 끄는 것이다. 일반적인 기준 면적에서 벗어나 새로운 평형대를 선보이는 틈새면젹 아파트는 특화설계 등으로 분양가는 낮추고 체감면적은 높여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3040세대 맞춤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건설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연산6구역 재개발사업인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2㎡, 105㎡의 틈새면적을 포함한 전용면적 59~105㎡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인근으로 부산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편의성이 우수하고 양동초, 양동여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여고 등 밀집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체 1,23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667가구다.

태영건설은 이달 전주 에코시티 최초의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코시티 8블록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826세대, 전용면적 59㎡, 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용지 및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8년간 이사걱정 없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 이내로 합리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특히, 데시앙은 전주지역 친환경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인 에코시티 내 최대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며 향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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