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조합사옥 회의실에서 전기공사업계 여성CEO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합 전반에 걸친 사업보고가 진행됐으며, 여성CEO 20여명으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성관 이사장의 공약이행 사항 등 조합원 중심의 7대 혁신서비스 소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향후 조합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관 이사장은 “조합의 업무추진 실적과 비전을 면밀히 살펴보고 조합발전을 위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 고견을 주시면 조합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돼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여성CEO 기업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현재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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