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지하안전관리 조기 정착을 위한 정책 포럼이 3일 오전 9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지하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내년 시행에 앞서 정책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건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사가 ‘지하안전관리 정책의 조기 정착 방향’이란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 이송 서울시립대 박사를 좌장으로 류기정 한국지반공학회 연구소장, 백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단장, 윤태국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회장, 이정기 국토부 건설안전과장, 정장희 엔지니어링데일리 편집장, 최연우 서울시 도로팀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설립된 한국지하안전협회 소개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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