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가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관리본부 권경기부장. |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KCC(대표 정몽익)는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 및 나눔실천사례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KCC는 소외계층 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건축자재 현물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해당 활동의 진정성, 지속성, 전문성 및 사회적 가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 연계형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참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상생해 KCC가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가치에 맞는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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