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수요관리’란 주제 아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정부가 4차 산업혁명위원회 발족을 기반으로 기존 에너지원이 모바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과의 융합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혁신방향을 찾기 위한 자리다.
이날 토론은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의 주재 아래 김회철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정책실 부장, 이홍석 대전시 과학경제국 에너지산업과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 전승옥 원주소비자시민모임 연구원, 김성철 벽산파워(주) 전력IT 사업본부 상무가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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