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DMC 루센티아' 청약 경쟁률 최고 33대 1로 1순위 마감
'래미안 DMC 루센티아' 청약 경쟁률 최고 33대 1로 1순위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0.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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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성물산이 가재울 뉴타운에서 공급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조감도)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에 공급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3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1대 1, 최고 3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114㎡는 11가구 모집에 총 362명이 몰려 3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59㎡ 약 30대 1,84㎡A타입 20대 1, 84㎡C타입도 17대 1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재울뉴타운의 뛰어난 입적 장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래미안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 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5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46만원으로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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