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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투자처로 알려진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분양형 호텔은 일반 투자자도 편리하게 호텔을 분양 받아 운용수익을 창출하는 투자방식이다. 최근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소액투자와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또 관리부담이 없고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는 등 주택 대비 세금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 ‘제2의 월급통장’처럼 꼬박꼬박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계약자에게 제공 되는 무료숙박 등을 이용해 세컨하우스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최근 이천시 중심 입지에 호텔 전문 운영시스템까지 모두 갖춘 브랜드 호텔 ‘밸류호텔 이천’이 분양에 돌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공급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었던 밸류호텔이천의 분양은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호텔이 자리하는 이천시는 비즈니스 거점도시로 불린다. 이미 천도자기축제, 세계도자기비엔날레, 이천쌀문화축제 등을 개최 하는 세계적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안흥유원지, 중리천, 주변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고, 이천역세권개발 및 중리택지지구 등의 개발비전까지 집중된 입지다.
일대에는 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물류가공센터, 현대엘리베이터, CJ제일제당 등 총 20개 대기업과 924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대규모 산업체가 들어선다. 호텔과 가까운 곳에 밀집하는 것이 특징이며, 더불어 이천시는 한해 관광객도 100만명에 달해 지역별 숙박업소 객실가동률은 약 90%대를 육박하는 수치로 집계된다. 반면 지역 내 숙박업소는 현재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밸류호텔 이천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특히 ‘밸류호텔 이천’은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해 고객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품고 있다. 지난해 9월, 호텔 인근에는 경강선(판교~이천~여주) 이천역이 개통됐고, 국도 42호선과 지방도 325호선, 영동고속도로 덕평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등의 주요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착공한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도 오는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더불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확정 진행되면 서울 등 수도권 중심지역으로 이동시간이 한층 더 단축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1,200여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8대 호텔기업 ‘밴티지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로 차별화가 돋보이는 밸류호텔 이천은 밸류호텔 코리아 운영법인 ㈜알라코리아의 선진 운영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안전한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밸류호텔’ 브랜드는 부산을 비롯해 강릉, 세종, 수원 등 전국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호텔을 운영 중이다. 국내 ‘밸류호텔’ 운영을 맡은 ㈜알라코리아는 미국호텔협회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호텔 교육 회사로 마케팅 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호텔경영컨설팅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호텔 개발 및 운영과 수익관리 지원, 호텔 위탁경영사업을 진행하며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천시 내 자리한 밸류호텔의 부대시설로는 옥상 하늘정원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를 위한 고급 로비, 세계적 수준의 스파와 마사지 시설, 컨퍼런스룸, 조식 뷔페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호평 받고 있는 ‘밸류호텔 이천’은 안정적인 수익률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7년간 8% 수익을 보장(2년 확정, 3~7년 가동률 65%시)해 준다. 렌탈쉽 혜택 이용 시, 매년 10박 무료숙박 이용(밸류호텔 이천, 밸류호텔 강릉)은 물론 부대시설 이용 및 할인, 조식제공, 밸류호텔 멤버쉽 발급, 국내 밸류호텔(8개 예정) 50%할인 등을 누릴 수 있어 계약자들의 만족도를 더한다. 이런 다양한 투자 메리트로 계약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전망되고 있다.
호텔 규모는 지하3층 ~ 지상20층이며, 경기 이천시 중리동에 들어선다. 호텔은 A~D타입, 총 270실로 구성되며 ㈜더유플러스가 시행하고 SC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한편, 밸류호텔 이천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 285-1번지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