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 BIM학회(회장 진상윤)는 올해 기술상 및 작품상을 추천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기술상은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술 분야에서 창의적이거나 실용적인 기술개발의 업적을 실현해 기술발전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이 대상이다.
작품상 대상은 BIM 기술을 탁월하게 활용해 건설구조물의 설계와 시공을 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다만, 단체는 학회 단체회원사여야 하며, 개인은 학회 정회원이어야 한다.
추천 방법은 기술상 및 작품상 모두 회원권한이 유효한 정회원(개인회원) 3인이 서명한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추가로 기술상은 공적서를, 작품상은 BIM 기술 활용설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각 회원은 수상후보자 1인만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제출 기한은 이달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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