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CM협회 연차총회(CMAA National Conference & Trade Show)에 참석해 협력관계 증진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영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미국CM협회를 이끌어온 부르스 다고스티노(Bruce D‘Agostino) 전임 회장에게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헌신해온 노력에 감사 뜻을 전하는 패를 전달했다.
또 새로 취임한 안드레아 러틀리지(Andrea S. Rutledge) 회장과 만나 ‘한-미 CM포럼’, ‘세계CM의 날’ 공동개최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드레아 회장은 미국 AIA에서 활동하다 이번에 CM협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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