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디유닛, 인천 ‘웨스턴파크 송도’ 10월 공급 앞둬
아이씨디유닛, 인천 ‘웨스턴파크 송도’ 10월 공급 앞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10.11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21~54㎡, 총 1456실 규모

㈜아이씨디유닛(시행)은 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 역세권에 들어서는 셀럽하우스 ‘웨스턴파크 송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스턴파크 송도’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21~54㎡, 총 1456실 규모다.

셀럽하우스란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호텔, 레지던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형태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이미 해외 슈퍼 리치들 사이에서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로, 고급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명품 호텔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수의 외국기업ㆍ국제기구 등이 자리 잡은 송도국제도시에 걸맞는 상품이라는 평가다.

랜드마크시티역(예정)뿐만 아니라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영종도로도 접근이 수월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주요 국제기구 사무소가 입주해 있다.

여기에 국제도시에 걸맞는 글로벌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인천대, 인하대, 인천가톨릭대 등이 가깝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등이 위치한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자랑거리다. 송도국제도시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개발부지 ‘랜드마크시티’와 약 260만㎡ 규모로 개발되는 아암물류단지, 쇼핑과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등이 조성 사업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6·8공구 수변을 따라 리조트와 공원 등의 워터프런트가 조성되면 색다른 테마와 조경을 갖춘 대표 관광 도시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웨스턴파크 송도’에는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룸클린 서비스와 식사배달, 조식 서비스 등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며, 짐 운반 서비스,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대행 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다. 이밖에 공구 및 카트 대여 서비스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서비스, 무인택배함, 무인세탁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야외 수영장,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GX룸, 댄스 연습실, 골프연습장, 아트컬처룸 등 최고급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별 세대에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1~54㎡의 소형 평면과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보안에도 강하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되며,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층 카드키 사용을 의무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

한편, ‘웨스턴파크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8-12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