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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2.8%에 그칠 듯
국회 예산정책처, "SOC 예산감소와 주택투기 억제로 건설투자 1.8% 감소"
2017년 10월 10일 (화) 김정현 기자 hyunny@constimes.co.kr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3%대 성장에 못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10일 발표한 '2018년 및 중기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한국 경제는 민간 소비가 완만히 회복되겠지만, 건설투자가 감소로 전환되고 설비투자가 둔화하면서 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 초기 언급했던 3%대 성장에 못 미치는 수치로, 건설·설비투자 감소가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내년 1인당 GDP는 3만1058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3만 달러대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건설투자는 내년에 주택투기 억제를 위한 강도 높은 정부 정책과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감축 등으로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2년(-3.9%) 이후 6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는 것이다.

또 플랜트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토목투자 부진이 심화되고, 전기기계부문도 최근 전력수급이 양호했던 점을 감안해 부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비주거용 건축은 평창올림픽 특수효과 소멸, 아파트 착공 물량 감소에 따른 부속시설ㆍ근린생활시설 건축이 축소되면서 완만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수출경기 회복에 힘입어 공장 및 창고 건축은 증가하는 반면 사무실과 점포 수주는 둔화될 전망이다.

또 2017년~2021년 기간 중 건설투자는 주택경기 하락과 정부의 SOC 예산 축소에 따라 연평균 0.6% 증가에 그쳐 지난 5년(2012∼2016년) 평균 4%를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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