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스마트공항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해 여객이 집에서 출발해 여행을 마칠 때까지 전 과정(end-to-end)에 이음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부는 구체적인 전략 및 추진과제로 ▲스마트 접근교통 ▲스마트 프로세스 ▲스마트 정보서비스 ▲스마트 운영 ▲스마트 테스트베드 ▲스마트공항 해외 진출 등을 제시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확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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