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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1단지 재건축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짓는다
현대건설 1294표 획득… 10조원 규모, 강남 재건축시장 이끈다
2017년 09월 28일 (목) 이유진 기자 you@constimes.co.kr
   
▲ 27일 진행된 반포주공1단지 시공사 선정 총회에 참석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마지막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 '최대어'로 꼽힌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이 GS건설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따라 반포주공1단지를 수주해 텃밭인 반포를 자이타운으로 만든다는 GS건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반포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건설이 1294표를 획득해 886표 지지를 얻은 GS건설을 따돌리고 강남 재건축시장 수주했다.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 반포주공1단지 총 조합원 2294명 중 2194명이 투표에 참여해 95.6%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무효·기권은 13표로 집계됐다.

시공사 선정 하루 앞서 실시된 사전 부재자 투표에 총 조합원 2294명 중 1893명이 참여해 무려 82.5%의 투표율을 기록, 조합원들은 일찌감치 마음을 정한 모습을 보였다.

반포주공1단지는 기존 2120가구를 5388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만 2조7000억원, 총 사업비가 10조원에 달하는 단일 주택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재건축 사업을 현대건설이 수주한 것이다.

또 강남과 한강변 최고 입지에 5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시공을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무형의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를 '100년 주거명작'으로 짓겠다는 각오다.

반포주공1단지에 유일한 하이엔드, 최상급 클래스라는 뜻을 담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라는 이름으로 최대·최고·유일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골조와 철골에서부터 내부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3000가구 한강조망으로 한강변 특권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골든게이트를 설치해 반포1단지의 상징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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