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기공식 개최
기재부,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기공식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9.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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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기획재정부는 19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 소재 옛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부지에서 김용진 제2차관과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통합청사는 총사업비 864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6545㎡에 지하 4층, 지상 9∼10층, 2개동 규모로 신축될 예정으로 오는 2019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는다.

기재부 및 캠코는 국유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청사를 재건축해 통합청사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향후 이곳에는 동남지방통계청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사무소 등 3개 행정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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