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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또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하고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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