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동희)는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입법제안 토론회'를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혁신 기술을 이끄는 기업과 석학들이 참석해 다양한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법이 기술을 못 따라 간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쳐진 입법·제도 현실을 진단한다.
토론회 내용은 ▲국토교통부의 4차 산업혁명의 위한 입법과제 ▲자율주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 ▲택시, 미래 교통의 중심이다 ▲4차 산업혁명 리더로서 공간정보업계의 역할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정부·기업·기관간 역할 정립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 희망자는 공간정보산업협회 신사업지원팀(02-2670-7141)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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