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 '미사 트레비타워' 상가 분양
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 '미사 트레비타워' 상가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8.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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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MD 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자들 입맛 충족시키는 상가 인기↑

차별화된 MD구성으로 고정 수요 확보

 다양한 MD 구성을 갖춘 상가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반도건설이 지난 5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동탄 카림애비뉴 3차'는 다양한 학원가 입점을 통해 차별화된 MD 구성을 선보여 단기간 완판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마포구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또 다인건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분양중인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2차’ 상가의 경우 최신 상가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MD 구성을 갖춰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MD 구성을 갖춘 상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의 일반상업지역 보행자 전용도로를 따라 생기는 카페거리인 세로수길(가칭)에 분양 중인 ‘미사 트레비타워’ 상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사 트레비타워에는 7080라이브 카페에서부터 키즈카페, 헬스장, 대형한식뷔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인근 지역의 상가와는 다른 차별화된 MD 구성을 선보인다.

상가가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은 지난 90년대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미사리 카페촌이 있던 자리로 이곳에 형성된 세로수길의 길이는 무려 1km에 달한다. 세로수길은 신사동의 가로수길과 송도의 커낼워크, 정자동의 카페거리와 같이 지역 내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차별화된 MD 구성을 갖춘 상가들의 인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입지까지 갖춘 곳은 수익성까지 높게 평가돼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미사 트레비타워는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블록(BL)에 위치하며 지하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26실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가칭)에서도 33만평에 달하는 미사 호수공원 진입 보행자도로 입구에 위치하여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트레비타워 주변 상업시설 중 한강조망이 가능한 유일한 건물로 3면 개방 설계가 적용되어 수변경관을 극대화 했다. 주차장과 2층, 8층, 그리고 옥상에는 가드닝과 함께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이 조성 될 예정이다.

미사 트레비타워에는 건물 옥상이 정원으로 조성돼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꾸며지며 건물의 2층과 8층, 주차장에는 테라스 정원과 포켓정원이 조성돼 유동인구가 머무를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MD 구성을 갖춘 미사 트레비타워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미사 트레비타워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기에 유리한 세로수길 초입에 위치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유통사들 중 이미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곳도 있다”고 말했다.

미사 트레비타워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BL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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