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원주택 ‘프랑스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제주도 전원주택 ‘프랑스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8.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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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경험하고자 ‘한달살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제주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 타운하우스 ‘프랑스마을’은 1단지가 모두 입주하고 올해 9월 2단지가 입주할 예정인 전원주택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마을’은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1단지 19가구, 2단지 16가구, 3단지 19가구(예정)로 이루어진 대형 단지이다.

중산 간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습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의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유럽풍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로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또한 제주의 자연을 그래도 느낄 수 있도록 한라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내 상가를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 프랑스마을은 전원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교육, 교통망과 관련해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주 시내까지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와 우체국, 병원 등은 모두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시내도 들어가는 버스가 타운하우스 앞을 지나다니며, 대흘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어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둔 가정에게는 탁월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주로의 이주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힐링’과 ‘자연’을 생각하며 이주할 것이다. 이에 맞게 제주 타운하우스 프랑스마을은 히노끼 편백나무 원목을 사용한 싱크대, 옷장 등을 시공해 습기 걱정을 없애고 피톤치드를 집 안에서도 느낄 수 있게끔 시공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제주 이주를 위해서는 편의성, 단지 구성,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며 “제주도 프랑스마을은 그 고려 대상을 거의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타운하우스 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 전원주택 프랑스마을 분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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