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복합타운 분양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복합타운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8.1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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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반사 이익과 서부산 개발 호재 기대
   
 

오피스텔 전매 제한 영향 없어
중심 사거리 입지와 역세권 도보 2분거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선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2022년 완료를 목표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8.2 부동산 대책의 반사 이익을 얻을만한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재건축 및 재개발 조합원의 지위 양도가 금지되었다.

투기지역의 경우에는 양도세 가산세율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등이 적용되며, 부산의 7개 조정대상지역(해운대구와 연제구, 동래구, 기장군 등)에서는 1년 6개월~소유권 이전등기까지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없게 된다.

반면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과 김해공항 확장 사업, 신항만지구 등 서부산 개발 호재의 기대를 얻고 있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비조정지역에 속해 오피스텔 전매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투자 규제가 적은 편이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의 상업, 주거 시설은 주거 타운과 인근 산업단지, 서부법조타운 등의 약 24만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주목을 받은 지역”이라며 “이번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복합타운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 생태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집결된 명지국제신도시 중심 상업지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다. 도보 2분 거리 역세권과 신호, 을숙도 대교와 명지 IC로 타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현재 메디컬 타운은 전실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컨벤션과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 ‘더파티’의 입점이 계획되어 있다. 총 371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명지국제신도시의 젊은 1~2인 가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8개 타입의 소형 평형대로 마련된다. 주차 공간은 6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 대상을 수상하고, 명지국제신도시 내 세 번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삼정이 시행하고 ㈜삼정코아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의 분양 상담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66(백만프라자 106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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