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밀워키 전동공구 성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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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밀워키 본사 최고 경영진이 국내 밀워키 전동공구 성장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TTI코리아는 최근 밀워키 아시아 시장을 맡고 있는 TTI그룹 최고 경영자 조셉 갈라이, 부회장 스테판 퍼드윌, 밀워키 본사 대표 스티븐리치맨이 약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밀워키 한국법인과 삼성동 홍보관, 서비스 센터 등을 방문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밀워키 브랜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청계천 공구단지와 대리점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 공구시장 파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시장을 방문한TTI그룹 조셉 갈라이 경영자는 1년 사이 한국 시장 내 밀워키 전동공구의 급격한 성장을 실감했다.
TTI그룹 조셉 갈라이 경영자는 "한국은 세계의 전동공구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한국시장과 소비자에 맞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더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워키는 18V FUEL 브러쉬리스 아웃도어 제품(예초기, 전정기, 송풍기)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 중 18V FUEL 브러쉬리스 예초기(M18 CLT-901)는 1초 이내에 최고 5,800rpm까지 도달하며,브러쉬리스 모터와 9.0Ah배터리 장착으로 차원이 다른 파워와 작동시간을 구현한다.
9.0Ah배터리 사용시 1회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자세한 정보는 밀워키 공식 온라인 카페(밀워키툴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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