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볼보건설기계는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볼보건설기계는 볼보그룹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을 주제로 공장이 자리 잡고 있는 창원시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의 가족들은 귀산 해변가의 쓰레기와 함께 수중 쓰레기까지 제거했다.

볼보건설기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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