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노인복지관서 '사랑의 삼계탕' 봉사 실시
HUG, 부산 노인복지관서 '사랑의 삼계탕' 봉사 실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8.16 11: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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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 김선덕)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이해 부산 남구노인복지관에서‘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은 HUG의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폭염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20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600명에게 전복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의 집에 직접 삼계탕을 배달하기도 했다.

강희철 HUG 경영지원처장은“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어르신들이 기운내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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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준 2017-08-16 14:01:36
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셨어요! 어르신들을 위해 600인분의 삼계탕을 만드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홧팅!

박수호 2017-08-16 12:40:07
더우신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분들을 위해 삼계탕을 나눠드리다니..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어르신분들과 봉사하시는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