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남도회ㆍ세종시회, 수재의연금 기탁
건협 충남도회ㆍ세종시회, 수재의연금 기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8.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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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ㆍ세종시회(회장 박해상)와 천안협의회(회장 신현식) 회원들은 지난 10일 천안시청(시장 구본영)을 찾아 지난달 기습폭우에 따른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천안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45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24일 수재의연금 1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은 것이다.

수재의연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 2000만원 ▲건설공제조합 2000만원 ▲건협 경기도회 500만원으로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범 건설업계가 동참해 마련됐다.

박해상 회장은  “이번 기습폭우로 인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해복구가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되도록 지역건설업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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