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지구서 ‘힐스테이트 김해’ 선봬
김해 율하지구서 ‘힐스테이트 김해’ 선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8.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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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성·쾌적한 주거환경…출퇴근 스트레스 Zero 도전

- 창원, 부산 진출입 쉬워 직주근접형 주거지 등극
- 율하지구 인접 ‘힐스테이트 김해’ 출퇴근도 편하고 쾌적

   
 

직주근접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갖춘 율하지구 인근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김해’가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김해’가 위치한 율하지구 주변으로 장유IC, 대청IC, 가락IC, 창원터널, 불모산터널 등이 있어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쉬운 곳이다.

김해의 신흥 주거지역인 율하지구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 이후 불모산 터널이 개통되고(2012년) 남해고속도로 3개 구간 개통(2015년 완전개통) 등으로 창원 도심과 서부산권으로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여기에 올 초 남해고속도로제3지선(부산항신항선)이 뚫렸고 앞으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김해율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창원시 진해구 웅동-장유간 도로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지 측면에서 보면 직주근접형이라 할 수 있다.

율하지구에서 차로 약 20~30분 대면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성우일반산업단지, 창원마천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벨리산업단지 등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대동첨단산업단지와 김해테크노밸리 2단계 부지 조성공사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단지 북측으로 반룡산을 바로 등지고 있고 남측으로는 이 일대에서 유명한 장유율하 카페거리가 있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즉 출퇴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도 가능한 곳이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단지 인근으로 김해외고,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율하중, 율하고, 덕정초, 김해기적의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고 율하지구의 완성된 상업시설, 편의시설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면 새 아파트의 트렌드에 맞는 설계와 실내 수납공간 확보, 친자연적인 단지 구성을 강조했다.

단지 전체에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2층 세대의 경우 층간 소음에 대한 걱정을 줄여 어린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최상층 세대의 경우 기준층 천장고(2.3m)보다 20cm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여 수요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창원과의 출퇴근 거리가 짧은 데 반해 창원 도심의 새 아파트 가격과 비교하면 분양가가 경쟁력이 있다고 알려져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도심의 팍팍한 주거공간 대신 율하천과 까페거리가 있고 신도시 특유의 문화가 살아 있어 주거지로 평판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김해‘의 홍보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3로 27번지 SM빌딩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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