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국제건설분쟁 대처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율촌, ‘국제건설분쟁 대처방안 세미나’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8.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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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FIDIC 개정 동향 및 시공사의 국제건설분쟁 대처방안’ 세미나를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FIDIC은 국제 컨설턴트 엔지니어링 연맹을 의미한다.

율촌 관계자는 “지난해 말 FIDIC Yellow Book의 개정안이 발표됐고 올해 안으로 Red Book과 Silver Book의 개정도 예고된 상황”이라며 “국제건설에 관계된 회사들은 FIDIC의 개정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율촌의 부동산건설그룹 및 국제분쟁팀, 지역전문부문팀 전문가들이 해외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건설 전문 로펌 ‘Corbett & Co의 Edward Corbett’ 변호사를 초청해 FIDIC의 최근 개정 동향과 이와 관련한 이슈들에 대해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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