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콘크리트학회(회장 최창식)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1일까지 ‘2017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콘크리트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콘크리트산업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대회는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과 혁신부문 구조분야(학생부)로 나뉜다.
일반부는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학생부는 쌍용양회 기술연구소가 주관해 16일부터 사흘간의 예비심사, 10월 중순 현장심사를 거쳐 우승자를 가린다.
학회는 콘크리트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추천도 함께 받는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www.k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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