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25일 긴급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6일 청주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민을 돕기 위해 예비비 지출의 건 및 인력봉사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미 지원하고 있는 장비 외에 수재의연금을 모아 기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달 31일 수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청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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