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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주)동일건축(대표이사 오봉석)은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 건립 유공자 포상에서 성공적인 건설사업관리 용역수행의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동일건축은 지난 20일 열린 환경산업연구단지 건립 유공자 포상을 통해 이승우 건설사업관리단장(전무)가 대통령표창을, 구동철 상무와 박성규상무는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환경산업연구단지는 인천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연접에 부지 18만㎡에 건축연면적 4만4000㎡로 건설된 총공사비 1464억원 규모이 프로젝트다.
동일건축인 해당 사업의 CM(건설사업관리)을 맡아 2013년 4월부터 48개월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단계, 인허가, 발주단계, 설계단계 및 시공단계 등 사업전반에 걸친 CM업무를 수행 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승우 전무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조성사업 등의 책임건설사업관리자로 근무하며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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