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PNS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ㆍ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ㆍ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은 해당 기업에 탄소발자국 산정을 무료로 지원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유도하고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2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9개 기업, 259개 제품이 산정 지원을 받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올해는 PNS를 포함한 24개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 PNS가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품목은 ▲백색 프로파일(1617g/1㎏ : 인증번호 C-2014-I-050) ▲라미 프로파일 (탄소발자국 1622g/1㎏ : 인증번호 C-2014-I-051) 2종이다.
PN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주거공간 구성에 적합한 PNS 제품의 인증, 고객 체험 확대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체계적 관리로 친환경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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