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라곤' 단지 내 상가 분양 시작
'세종파라곤' 단지 내 상가 분양 시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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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률 위험 적어
   
 

세종시 1-1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파라곤’ 단지 내 상가가 선착순으로 상가분양을 시작했다.

유럽풍의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는 ‘세종파라곤’ 단지 내 상가는 전체 1층, 4개동, 46실로 구성된다. 세탁소, 헤어샵, 네일아트, 뷰티샵, 애견샵, 부동산 등 필수업종은 물론 패스트푸드전문점, 각종 분식전문점, 까페, 베이커리, 치킨전문점, 포차, 한식/일식/중식 전문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담을수 있게 필수 업종 위주의 MD 구성으로 입점 후 안정적인 상권확보 및 수익보장이 가능하다.

천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독점 상가라는 이점 외에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 주택 등을 고려하면 4천여 세대에 이르는 수요와 폭넓은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대전 15분, 청주 30분, 공주 20분 등 주변도시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1생활권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향후 수요가 안정적인데다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 도서관 등의 생활 인프라, 상업지구 등과도 인접해 있고, 국사봉 누리길, 고운뜰공원, 가락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이 같은 장점으로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한편,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파격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현재, 세종시 1생활권의 평균 분양가는 2,650만 원 선인데 비해 세종파라곤의 평당 분양가는 800~1,800만 원선으로 세종시 최저 수준이다.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6개월 후 자납 10%, 잔금 80% 등으로 초기 투자자금의 부담도 덜 수 있다.

관계자는 천 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 독점 상가인데다 저렴한 분양가와 향후 풍부한 수요가 예상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이 가능한 최적의 투자상품으로 조기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타 세종시 상가분양, 세종시 상가투자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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