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반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부산의 주거 대체지로 각광받고 있는 김해에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선다.
경남 김해시 율하 2지구 S3블록에 위치하는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128㎡ 총 1081가구의 대단지로, 저렴한 분양가와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 대로 율하1지구 10년 차 아파트를 비롯해 율하2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와 비교해도 분양가 수준이 낮은 편이다. 특히, ‘김해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율하2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높은 희소가치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화설계 역시 눈 여겨 볼 부분이다. 김해 최초의 인테리어 선택제를 도입했으며 도시감성의 심플한 ‘어반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을 살린 ‘모던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탑층 다락방이 특화 설계되어있으며, 일부동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84㎡형(일부)과 128㎡형은 4Bay 구조에 펜트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을 시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롯데 워터파크가 인접하며 김해 유통단지 내 농수산물 유통센터 등 시네마, 물류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해안대로와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을 이용하면 산업단지 밀집지역인 창원과 부산으로 20~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웅동~장유 간 도로가 2019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이 도로가 개통되면 웅동경제자유구역과 창원마천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현재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과 계약금 정액제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7-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