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회장 박동철)는 지난 21일 서울 게이트웨이타워에서 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회장 정일록)와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건강 위해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최근 환경분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조사ㆍ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건강 위해성평가의 소음ㆍ진동 관련 피해와 개선책을 도출해 정부에 제시하는 등 소음ㆍ진동 피해 저감책 및 관련 제도 개선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는 소음ㆍ진동 분야의 200여 기술사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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