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제도개선·기술개발 '견인차'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박해진 우상건설(주) 대표는 중앙선, 장항선, 동해남부선 철도 복선화, 서해안고속도로, 전주~광양 고속도로, 장흥~광양 고속도로, 충주~제천 고속도로 등 수 많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이들 기반시설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면서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특히 박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 대표회원, 운영위원, 저가심의위원 등으로 적극 활동하며 타당성조사, 품질개선, 저가공사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 등 산적한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터널공사 시공 중 굴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굴과 관련해 설계에 반영된 수량이 실제 현장과 다른 부분을 밝혀내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또 김 대표는 종합건설업체의 상생협의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끊임없이 소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졌고 지구촌 나눔 볼리비아 아동지원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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