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도화엔지니어링 노진명 대표는 37년간 국내외 건설공사의 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 한 인물로 평가된다.
실제 인천국제공항 3단계 공사에서 최신 설계기법을 도입해 국민안전 확보에 공헌해 왔다.
료마·하마다·오구니 태양광발전사업, 페루 리마 메트로 2호선, 조지아 포티∼바투미(Poti∼Batumi) 도로 등 해외사업 수행과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에도 앞장서면서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국건설감리협회(현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으로 재임할 당시 건설기술자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였으며, 구 건설감리협회와 구 건설설계협회를 통합한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를 출범시킨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사회취약계층 행복터전 만들기’ 봉사활동과 ‘통일기원 탈북국민을 위한 후원금’ 기탁 등 건설기술의 공익성 강화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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