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상수)는 지난 1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회원사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상호협력평가를 위한 협력업체 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에서 권장하는 제도로, 공공공사 입찰시 적격심사 신인도 부분에 가점이 0.2점에서 최대 3점 부여된다.
한편, 경남도회는 서부지역 회원사 교육참석 편의를 위해 지난 6월 창원시에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진주시에서 교육을 개최했다. 올해에는 오는 11월 창원교육까지 총 3회 상호협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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