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ㆍ하남지회 창립모임을 갖고 부산ㆍ경남지회, 서울동부지회에 이은 세번째 지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개정된 건설현장의 재사용 가설기자재 관련 품질정책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지회를 이끌 초대회장으로는 성창산업의 권호승 대표를 선출했다.
가설협회는 조용현 회장의 당선 공약에 따라 연내 전국에 14개 지회를 설립한다는 목표다. 이와 병행해 7월초 서울 본회의 사무실을, 가설기자재 시험연구소가 자리한 경기도 여주로 이전해 본회ㆍ연구소 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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