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내 최대규모 복합상가 ‘그랑파사쥬’ 분양
미사강변도시 내 최대규모 복합상가 ‘그랑파사쥬’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6.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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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 기대…투자자 관심 뜨거워

5호선 미사역 직접 연결(예정)연면적 약 95,490㎡ 규모
영화관, SSM, 대형서점 등 대형 앵커테넌트 확보 상권 활성화 기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 공급되는 대규모 복합상가 ‘그랑파사쥬’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상가인 ‘그랑파사쥬’는 지하 1층~지상 3층, 608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95,490㎡(구, 약 2만9천평)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최근 완판이 임박한 ‘힐스테이트 미사역(2024실)’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로 2000세대 이상의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랑파사쥬’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프랑스풍의 테마형 상업시설로 조성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중순 분양을 개시한 이후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연일 예비투자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프랑스 내 명소들을 재현해낸 복합 쇼핑몰…유동인구 확보 유리

‘그랑파사쥬’는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최근 쇼핑 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 및 가시성을 높였다. 이런 외관 설계는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어 고객 확보에 더욱 유리하다.

 

더불어 망월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여 쾌적성까지 높였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대규모 택지지구 내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그랑파사쥬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3만8000여 가구, 9만4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출처: 하남시청)로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어 서울 생활권에 손색이 없고, 한강을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인기 높은 택지지구다.

 

특히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강동권에는 지난해 조성사업이 완료된 고덕첨단업무단지에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해 있고,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가 2020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 그랑파사쥬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번지 자곡사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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