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반사 패널이 바람에 반짝이는 독특한 기술을 구현한 패널이 화제다.

아트맥스가 개발한 ‘아트맥스에어’ 패널은 이미지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시각적으로 세련된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 및 기타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시스템이며, 어떤 크기에도 제한을 받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탄성 및 유연성이 우수해 고르지 않은 표면에도 적용 가능하다.

아트맥스에어의 패널은 경량의 내구성이 강한 고품질 소재로 제작돼 높은 반사율을 자랑하며, 돌풍, 고온, 자외선 등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 장기간의 유지에 무리가 없다.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의 인테리어와 엑스테리어는 물론 디스플레이, 광고, 무대디자인, 테마파크, 공공장소 및 전시 홀, 콘서트 홀, 프렌차이즈 체인, 리셉션 공간 및 회의장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하다.

1990년에 설립된 아트맥스는 아름다운 신소재와 조형과 빛으로 최상의 디자인 효과를 창출하는 첨단소재를 이용한 토탈디자인을 추구하며, 신소재의 국내에서 광범위한 활용을 위해 신제품 개발과 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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