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보그룹은 지난 17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양재 시민의 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보그룹 임직원 약 500명은 양재 시민의 숲 주변을 정화하는 그린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또 기념식에 앞서 임직원들은 수서 광평교에서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까지 마라톤과 걷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실시했다.
대보그룹은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이 1981년 대보실업을 설립한 이래 건설, 유통, 정보통신, 레저 부문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며 중견그룹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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